평소 나는 서비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서비스의 유저들이라고 생각한다.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서비스일지라도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하거나, 좋지 않아 결국 그 서비스를 찾는 유저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.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유저들에게 더 나은 UX와 UI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? 최근에 “UX/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”이라는 책을 구매하였다. 이 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, 인간 중심적인 제품과 경험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심리학 법칙을 소개하며,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앱과 경험의 사례를 통해 인간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인지하고 처리하는 방식을 고려해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 방법을 알려준다.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. 1...